『 다화茶話_이야기를 담다 - 김수미展 』
금강미술대전 수상작가전
%20Oil%20on%20canvas%20%2072.7x72.7cm%20%202018.JPG)
▲ 김수미, 다화茶話
Oil on Canvas, 72.7x72.7cm, 2018
전시작가 ▶ 김수미(Kim Sumi)
전시일정 ▶ 2019. 09. 26 ~ 2019. 10. 04
관람시간 ▶ Open 10:00 ~ Close 18:00
∽ ∥ ∽
모리스갤러리(Morris Gallery)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95-21
T. 042-867-7009
www.morrisgallery.co.kr
● 茶話(다화)_이야기를 담다
★김수미
언젠가부터 즐비하게 늘어선 카페들을 보며 문득,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이 마주하는 것은 상대방뿐 만이 아니라 한 잔의 차(茶)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장소가 마련 해 주는 대화의 방법도 있지만 사람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대화를 주고 받으며 익숙한 듯 한잔의 차(茶)를 주고 받는다. 이처럼 익숙하지만 굳이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며,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것.
%20Oil%20on%20canvas%20%2090.9x65.1cm%20%202018.JPG)
▲ 김수미, 다화茶話
Oil on Canvas, 90.9x65.1cm, 2018
%20Oil%20on%20canvas%2045.5x45.5cm%20%20%202019.JPG)
▲ 김수미, 다화茶話
Oil on Canvas, 45.5x45.5cm, 2019
%20Oil%20on%20canvas%2053x45.5cm%20%20%202019.JPG)
▲ 김수미, 다화茶話
Oil on Canvas, 53x45.5cm, 2019
%20Oil%20on%20canvas%2060.6x60.6cm%20%20%202019.JPG)
▲ 김수미, 다화茶話
Oil on Canvas, 60.6x60.6cm, 2019
%20Oil%20on%20canvas%2060.6x60.6cm%20%202018.JPG)
▲ 김수미, 다화茶話
Oil on Canvas, 60.6x60.6cm, 2018
차(茶) 한잔의 여유와 그 속엔 무슨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대화에 앞선 한 잔의 차(茶)는 따스한 온기로 감정을 추스르게 하고, 많은 고민과 생각, 그리고 그 마음은 이내 찻잔 속에 가득 담겨진다. 쌓여가는 이야기들은 오늘도 즐거운 상상이 되어 나의 머릿속을 스치고, 마음이 담겼던 찻잔엔 이내 감정이 피어나 그 여운을 담아낸다. ⓒ
%20Oil%20on%20canvas%2072.7x60.6cm%20%20%202019.JPG)
▲ 김수미, 다화茶話
Oil on Canvas, 72.7x60.6cm, 2019
%20Oil%20on%20canvas%2090.9x72.7cm%20%20%202019.JPG)
▲ 김수미, 다화茶話
Oil on Canvas, 90.9x72.7cm, 2019
%20Oil%20on%20canvas%20130.3x89.4cm%20%20%202019.JPG)
▲ 김수미, 다화茶話
Oil on Canvas, 130.3x89.4cm, 2019
%20Oil%20on%20canvas%20162.2x97cm%20%20%202019.JPG)
▲ 김수미, 다화茶話
Oil on Canvas, 162.2x97cm,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