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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GUE GIRL -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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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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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보기 - 박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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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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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 ·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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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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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슨한 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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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ret garden -.
  Nature and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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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F 2012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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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rate Im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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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자녀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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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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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그림 명화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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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몽상 - 한혜정展
 전시기간 : 2013-01-17 ▶ 2013-01-23
 참여작가 : 한혜정(Han Heajung)
 오 프 닝   : 
 
 
『 두번째 몽상 - 한혜정展 』

Han Heajung Solo Exhibition :: Painting







▲ 한혜정, 몽상3, 91.0x72.7cm, Oil on Canvas, 2012






전시작가 한혜정(Han Heajung)
전시일정 2013. 01. 17 ~ 2013. 01. 23
관람시간 Open 10:00 ~ Close 18:30(주말 18:00)
∽ ∥ ∽

모리스갤러리(Morris Gallery)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97-1
T. 042-867-7009
www.morrisgallery.co.kr







작가노트

한혜정

하늘위로 치솟으며 산소를 갈망하는 불을 보았을 때 마치 나의 열망을 누구에게라도 들킨 듯 섬짓함을 느꼈다. 굳이 과학적으로 접근해 겉불꽃, 속불꽃으로 구분하고 설명하지 않아도 그 투명한 일렁임 속에서, 때로는 불투명한 솟구침 속에서 나의 언어들이 모두 타서 날아가는 듯한 몽상에 빠져든다. 나의 작업의 시작이며 끝인 몽상 안에서 작업의 주체가 무엇이든 한곳을 향하고 있음을 느낀다.



▲ 한혜정, 몽상1, 72.7x116.8cm, Oil on Canvas, 2012



▲ 한혜정, 몽상10, 33.4x24.2cm, Oil on Canvas, 2012



▲ 한혜정, 몽상5, 162.2x130.3cm, Oil on Canvas, 2012



▲ 한혜정, 몽상2, 97.9x162.0cm, Oil on Canvas, 2012



▲ 한혜정, 몽상4, 97.9x162.0cm, Oil on Canvas, 2012


불에 대한 직관들은 인식론적 장애들로서 심리학적으로 너무나 명백한 것들이기에 극복하기가 더욱더 어렵다. 불은 사람들이 불에 대해 품는 천진한 관념들로 인해, 과학적 사유를 방해하는 실체론적 장애와 물활론적 장애의 한 예를 제공한다. 불이 자신의 신비를 계시해 줄 수 없었기에, 사람들은 불을 보편적 원인으로 간주한다. 그러면, 모든 것이 설명된다. 오류가 무의식 속에서 포장되면 포장될수록, 그것이 명확한 윤곽을 상실하면 상실할수록 사람들에게 더 쉽게 받아들여지게 된다. 그것은 객관적 현상들에 대한 기술(description)이 아니라, 사물들의 심부에 인간의 사랑을 새겨 넣고자 하는 시도(inscription)이다. 우리가 이모든 천진한 믿음을 용납할 수 있는 까닭은, 그것들이 심리적인 실재성에 상응한 것이었음을 망각하고 단지 은유적 해석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우리의 현학적이고 철학적인 몽상은 바로 그렇게 작동한다. 몽상은 삶에서나 죽음에서나 절대를 추구한다. - 불의 정신분석(가스통 바슐라르) 인용



▲ 한혜정, 몽상11, 72.7x116.8cm, Oil on Canvas, 2012



▲ 한혜정, 몽상6, 33.4x24.2cm, Oil on Canvas, 2012



▲ 한혜정, 몽상7, 33.4x24.2cm, Oil on Canvas, 2012



▲ 한혜정, 몽상8, 33.4x24.2cm, Oil on Canvas, 2012



▲ 한혜정, 몽상9, 33.4x24.2cm, Oil on Canvas,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