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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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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빛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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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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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agment 2 - 백.
  현대인의 일상&#.
  INTERACTION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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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rious poi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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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그리지 않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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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길을 거닐다
  Perspective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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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향기 II .
  바라보기 - 박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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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경展
  지의류畵 - 김순.
  접시와 사발로 .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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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풍경 -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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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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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상록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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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진기展
  김병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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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 ·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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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rocosm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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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gerine Dream.
  가국현展
  2013 자녀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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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몽상 - .
2012년
  2013 Art Calend.
  느슨한 피부 - .
  철의 꽃 鐵花 - .
  secret garden -.
  Nature and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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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 그리고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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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F 2012 - 노.
  KIAF 2012 - 김.
  KIAF 2012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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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옻칠 2인 2색展
  윤정훈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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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작은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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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지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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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방에 걸어주.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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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너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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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rate Im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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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자녀방에 걸어주고 싶은 그림展
 전시기간 : 2013-01-31 ▶ 2013-02-20
 참여작가 : 곽미영, 기 지하흐, 김은기, 아트놈, 전영근, 채미경, 최배혁
 오 프 닝   : 2013-01-31 AM 11:00
 

『 2013 자녀방에 걸어주고 싶은 그림展 』

Group Exhibition :: Painting







▲ 아트놈, 169_Happy Drive, 60.6x72.7cm, Acrylic on Canvas, 2012






전시작가 곽미영, 기 지하흐, 김은기, 아트놈, 전영근, 채미경, 최배혁
전시일정 2013. 01. 31 ~ 2013. 02. 20
초대일시 2013. 01. 31 AM 11:00
관람시간 Open 10:00 ~ Close 18:30(주말 18:00)
∽ ∥ ∽
모리스갤러리(Morris Gallery)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97-1
T. 042-867-7009
www.morrisgallery.co.kr







2013 자녀방에 걸어주고 싶은 그림展

윤영조(그림애호가, 대학생)

SNS를 이용하다 보면 제 나이와 비슷한 연배의 이용자들에게서 참 특이한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밤과 어둠이 주는 감수성에 젖어 일상적인 생각에 시적인 표현을 가미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인데, 그것들에 대해 “신선하다”, “멋지다”라는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감성 폭발이다” 혹은 “오글거린다”라며 글쓴이의 감수성을 은근히 조롱하고 기피하는 반응이 많다는 것입니다. 솔직함에 박수를 쳐주고, 멋들어진 표현에 멋지다고 표현을 해줄 만한 여유조차 없는 걸까요?



▲ 곽미영, I Love Baseball-2, 60.0x60.0, Acrylic on, Canvas, 2012



▲ 기 지하흐, 생선열차, 18x26cm, 마분지에 유화, 2011



▲ 김은기, 스노우맨 46x38cm, Oil on Canvas, 2012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너무나도 차갑고 각박하게 변해버렸다고 이야기합니다. 유치원에서부터 '경쟁력'을 모토로 가르치는 현실에, 세상이 변했다는 것은 도저히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딱 10년 전으로만 거슬러 올라가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집니다. 총칼이 난무하는 컴퓨터 게임보다는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영어공부보다는 동화책과 위인전을 읽는 것이 먼저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정서발달에 큰 영향을 준 어린 시절이었죠.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는 시대. 회색빛으로 물들어가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자그마한 유채색을 더해주면 어떨까요? 보고, 상상하고, 그것에 감동하고, 그 감동을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면 어떨까요?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숫자로 나타나는 능력보다 '소통'과 '공감'하는 것에 훨씬 큰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 전영근, 여행-노을지다, 45.5x53cm, Oil on Canvas, 2012



▲ 채미경, Coffee-1c090, 45x33.3cm, Acrylic on Canvas



▲ 최배혁, 마주보기2


모리스갤러리에서 매년 기획하고 있는 '자녀방에 걸어주고 싶은 그림展' 은 이런 각박한 경쟁사회를 살아가야 할 어린이들에게 잠시나마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라 생각합니다. 자 이제 그림소풍을 떠나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