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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언광展
 전시기간 : 2014-06-26 ▶ 2014-07-02
 참여작가 : 김언광(Kim Unkwang)
 오 프 닝   : 
 


『 김언광展 』

Kim Unkwang Solo Exhibition :: Painting








▲ 김언광, 절제와 어울림1, 100x100cm, Acrylic on Canvas, 2014







전시작가 김언광(Kim Unkwang)
전시일정 2014. 06. 26 ~ 2014. 07. 02
초대일시 2014. 06. 26 PM 6:00
관람시간 Open 10:00 ~ Close 18:30(주말 ~18:00)
∽ ∥ ∽

모리스갤러리(Morris Gallery)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97-1
T. 042-867-7009
www.morrisgallery.co.kr







절제와 어울림의 미학

김언광(Artist, Un Kwang Kim)

색채의 대가인 앙리 마티스는 “캔버스라는 나만의 공간 속에 표현되는 모든 색조는 마치 음악의 화음과 같고, 살아있는 색의 어울림으로 연주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말을 했다. 나도 마티스의 의견에 동의한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색채는 감정이고, 감각이며, 에너지이다. 나의 작품 속 정물들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흔히 봐 왔던 모습이 아니다. 나의 붓을 통해 역동적이고 조화로운 색채를 통해 생명력을 가진 독특한 정물로 다시 태어난다.




▲ 김언광, Decoration, 73x73cm, Acrylic on Canvas, 2014




▲ 김언광, 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 130x97cm, Acrylic on Canvas, 2014




▲ 김언광,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73x73cm, Acrylic on Canvas, 2014



나는 그림에 조선시대 장승업 화백의 기명절지도를 모티브로 하되, 모던한 서양화적 화법을 사용해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녹여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사용 식기, 화기 등 일상의 기물들을 소재로 하여 여성만의 섬세한 감각과 색채를 덧입히는 방법으로 말이다.

삼라만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들은 신비한 존재들이며, 아름답게 빛날 자격을 부여 받았다. 붓으로 일구어내는 화폭을 통해 그들에게 각자만의 독특하고 빛나는 정체성을 살려 본다. 나의 예술로 인해 정물들이 하나의 생명체로 태어나 품위 있고, 우아하게 빛을 발하며, 어울림의 노래를 부르게 하고 싶다. 이는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사랑하고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 하는, 나의 열정과 애정, 절제의 혼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일상의 소재들이 각자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 채 화려한 공간 속에서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 이 모습을 감상하는 모든 이들 또한 그림을 통해 우아하고 고아한 아취에 흠뻑 빠져들게 해주고 싶다. 동양적이면서도 서양적인 모던함이 조화(harmony)를 이루며 빛을 발하고 신비한 아우라(aura)로 변모한다. 내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도 감상을 통해 각자가 지닌 상상력과 창조미적 정서가 발현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담아 화폭을 수놓아 본다. 그리하여 그림을 보는 이들에게 행복과 희망 샘솟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던져주고 싶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느라 삶 속 작은 디테일과 소박함의 아름다움을 잊고 사는 이들에게, 잠깐의 여유로움과 감성의 발현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비록 순간순간 변하는 꽃이지만 그 꽃에게는 그 순간만의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기 위해 나는 순간을 포착해 화폭에 담는다. 무의미하게 피고 지는 꽃이 아니라 매 순간마다 고유한 매력이 있는 것이 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작품을 보며, 지금 이 순간 가장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




▲ 김언광, 꿈속이라도, 41x32cm, Acrylic on Canvas, 2014




▲ 김언광,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41x32cm, Acrylic on Canvas, 2014



Aesthetics of Moderation and Harmony

Henri Matisse (앙리마티스), the master of colors, has once said, “All those colors expressed in my own space, a canvas, are very much similar to musical harmonies, and they should play only in harmony with live colors.” I do agree with Matisse. Colors that I would like to express are emotions, senses and energy. Still objects in my work are not what you, people, used to see in your daily lives. My brush comes up with those colors which feel dynamic but also harmonious at the same time, and with their help, the still objects have a chance to be re-born as some unique ones in full vitality.

I chose Keemyeongjeoljido drawn by Painter Seung-eop JANG from the Joseon Dynasty as a motif for my work. Keemyeongjeoljido is a painting of old dishes, flowers, fruits and vegetable. However, while working on this motif, I also tried to put this beauty just naturally enough into my work using other contemporary Western painting skills. In particular, I drew everyday objects such as dishes, flower pots and others with those sensitive senses and colors which only a woman is believed to have.

Every single object in this big world is mysterious presence, and they are all given a right to shine beautifully. In a canvas decorated by a brush, I grant peculiar but shining identities to all of them. My art gives birth to still objects and there, I would love to make them feel elegant and shine only with dignity, singing a song of harmony. I believe that what I try to realize with my art and still objects is something that would express my passion, affection and this soul of moderation. Here, I am considered a person who tries to love oneself more than anyone else as doing the best not to lose pureness.

How cleverly all those materials easily found in a daily life are harmonizing with each other in some dazzling space as they still keep their own peculiarities. People would watch this harmony of the materials, and I would be happy to invite them all to this chance to get completelyabsorbed into this graceful, elegant taste through the painting. The modernism both oriental and western gets harmonized, and it changes into some shining, mysterious aura. People who would appreciate my work should be given an opportunity to display their own imagination and creative emotions and in order to help them with that, I paint with passion. That is how I keep sending those messages full of hope and happiness to anyone who watches the painting.




▲ 김언광, 만남1, 73x73cm, Acrylic on Canvas, 2014




▲ 김언광, 순수와 열정, 53x45cm, Acrylic on Canvas, 2014




▲ 김언광, 오리엔탈2, 41x32cm, Acrylic on Canvas, 2014



Many of us seem that we have forgotten little details and beauty of simplicity in our lives as we march forward only to achieve goals. To those of us, I would like to give a chance to take a quick break not only to experience composure but also to reveal our emotions. Flowers change in every minute and yet, they have this beauty which could be seen only for that moment. In order to preserve that beauty, I draw that moment in my canvas. Flowers do not bloom or fall without meanings. Flowers are what have some unique attraction for every minute. It goes the same with human beings. I sincerely hope that my work helps you feel happy, leading you to the most beautiful yourself for this moment.